제목 | [업계소식] 주간 시장 브리핑 (2020.10.17 - 10.23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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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
등록일 | 2020.10.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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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업계소식] 주간 시장동향 (2020.10.17 – 10.23) |
1. 하트마스, ‘음극활물질이 없는 석출형 리튬메탈 차세대배터리’ 개발 (데일리한국, 방석정 기자, 2020.10.17)
(요약) 이차전지 연구개발기업 하트마스가 ‘Anode-free 리튬메탈 이차전지 (AFLMB)’를 개발했다. 이 전지는 음극에 구리집전체만이 있는 기술로, 리튬이온이 음극집전체 표면에 리튬메탈 형태로 석출되고 방전 시에 석출층이 없어지는 매커니즘으로 인해 충방전이 가능하다. 기존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음극활물질인 흑연, 실리콘, CNT, 리본형 리튬메탈 등 음극활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진정한 석출형 배터리다. 하트마스의 배터리는 음극활물질이 없어짐으로 인해 제조공정 단순화로 배터리 가격을 30% 이상 인하시켜 전기자동차의 판매증가의 걸림돌인 배터리 가격을 낮출 수 있다…
자세히 보기 : http://daily.hankooki.com/lpage/society/202010/dh20201017144814148510.htm?s_ref=dm
2. 포스텍 강병우 교수팀 배터리 소재 개발 ‘전기차 6분이면 90% 충전 ’(베리타스알파, 유재명 기자, 2020.10.19)
(요약)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강병우 교수•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윤원섭 교수팀이 이차전지 전극 물질에서 충방전할 때 입자 크기를 줄이지 않아도 획기적으로 충방전 시간을 단축해 고출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. 충방전 시 새로운 상이 생성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는 상 분리 물질의 경우 부피가 서로 다른 두 상이 하나의 입자 내에 존재하게 되어 두 상의 계면에서 구조적 결함들이 많이 생긴다. 구조적 결함들은 입자 내에서 새로운 상의 빠른 성장 측 빠른 충방전을 방해한다. 연구팀이 개발한 합성법을 이용하면 입자 안에 있는 두 상 사이의 부피변화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완충 역할을 하는 중간상을 유도할 수 있다. 연구팀이 합성한 이차전지 전극은 6분 만에 90% 까지 충전되고 18초 내에 54%를 방전하는 성능을 보였다…
자세히 보기 : http://www.veritas-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42245